마망 · 끄적끄적....글 쓰는게 좋은 나야
2022/03/24
20대중반 
그 전에는 사실 짐이 무거우신분 아니시면
양보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고딩때 여러번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자리 안비키냐고
큰소리로 자리를 뺏는 모습을 목격하였어서
괜히 양보를 사람가려가면서 하게 되더라구요
참...강요당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순 없는거 같아요;;

근데 반대로 제가 24살땐 임신중이었는데
만삭이 24살 겨울이여서
롱패딩 입으니 아무도 제가 임산부인줄 모르니 ㅎㅎ
임산부석에 한번도 앉아 본적이 없었어요
애기 낳아서 앞에 아기띠로 아기 안고 지하철에 타도
버스를 타더라도 그냥 젊음으로 버텼습니다 ~ 

근데 이건 TMI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제가 아기 데리고 문화센터 갈 때 대중교통이용하고 다녔는데
남편이 차를 양보안해주더라구요
근데 한번은 차를 못쓰는 때가 있었어서
아기는 남편이 아기띠 하고 안고
버스타고 잠깐 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잘 쓰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따라 끄적이는게 좋은 사람입니당
55
팔로워 35
팔로잉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