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5
식물인간은 육신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이때는 몸이 중요한 것처럼 보입니다.

약물중독, 알코올중독 등을 겪고 있는 분들을 보면
이때는 마음(정신)이 중요한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이란 게 무엇일까요?
사람이라는 어원은 살과 앎이라고 합니다.(살앎→사람)
쉽게 풀이하면 육신과 정신이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둘 중 하나가 무너져도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가 무너진다고 무너져 내리시면 안됩니다.

드라마 미생에서는 정신이 무너질려고 할 때 육신을 
단련하는 장면(달리기)이 나옵니다.
육신을 단련하기 어렵다면 정신 자체를 단련하는 마음 공부가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해소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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