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나는 아직 걱정이 많은 사람일 뿐인것인지..
한번쯤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날인거 같네요

나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누구나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살아갈것이라 생각한다.
그 걱정과 고민을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하는것이
주변에 사람이 있고 없음이라 생각했다.

걱정과 고민을 주변에 털어둔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일단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만으로 그 무게가 줄어든다 생각하기 때문인다.
걱정을 걱정 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오늘 이떻게 털어둔 고민을 누군가는 또다른 나를 위한 걱정으로 
글귀를 액자에 담아 선물해 주셨다.

글귀 일부가 마음에 남아 이곳에 옮겨본다.

이 지독한 바램을 물려주소서...
너무 열심히 번민하고
타인에 노력하여 나아가다 나는 과거에 남고
타인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