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흠 저는 덕질이라고는 모르고 살다가 처음 꽂힌 게 여행이었어요. 기간도 목적지도 없이 방랑하는 여행을 한번이라도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 뒤로 아예 직장을 때려치고 가진 돈 다 싸들고 여행을 갔어요. 하하 재경님 나이였지요.
지금은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이따금 그 여행의 기억으로 현재를 버틴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제게는 더없이 행복했던 기억이랄까요.
그 다음으로 제가 제대로 덕질해본 건 가수였어요. 그때 개인적으로 상당히 힘들 때였는데, 목소리에 반한 뒤 그 가수의 노래만 찾아들었죠. 정말 미친듯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우울증 직전의 상태까지 갔지만 잘 이겨내고 나올 수 있었어요.
요즘 저는 얼룩소와 글쓰기를 덕질하는 것 같아요. 저보고 글 쓰는 에너자이저라는 말들을 하...
지금은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이따금 그 여행의 기억으로 현재를 버틴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제게는 더없이 행복했던 기억이랄까요.
그 다음으로 제가 제대로 덕질해본 건 가수였어요. 그때 개인적으로 상당히 힘들 때였는데, 목소리에 반한 뒤 그 가수의 노래만 찾아들었죠. 정말 미친듯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우울증 직전의 상태까지 갔지만 잘 이겨내고 나올 수 있었어요.
요즘 저는 얼룩소와 글쓰기를 덕질하는 것 같아요. 저보고 글 쓰는 에너자이저라는 말들을 하...
오 어덕행덕을 아시다니..! 다만 요새는 사실상 탈덕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트와이스 덕심 제주까지 느껴집니다 ㅋㅋㅋ 어덕행덕!!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대학교때도 캠핑동아리였고, 지금도 가까이 지내는 친구와 함께 당일치기로 이곳저곳 갔다 옵니다! 올리려다 말았지만 트와이스 진짜 가까이서 본 사진도 있구요 ㅋㅋㅋㅋㅋㅋ 티켓팅으로도 돈을 번 적이 있거든요(프로그램 사용 X. 오로지 손빠르기 실력).
여행했던 기억들이 정말 좋죠. 다음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꼭 들러서 제 여행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겠습니다.
글은 읽으러 갈께요 ㅋㅋㅋㅋㅋㅋ
오 어덕행덕을 아시다니..! 다만 요새는 사실상 탈덕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트와이스 덕심 제주까지 느껴집니다 ㅋㅋㅋ 어덕행덕!!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대학교때도 캠핑동아리였고, 지금도 가까이 지내는 친구와 함께 당일치기로 이곳저곳 갔다 옵니다! 올리려다 말았지만 트와이스 진짜 가까이서 본 사진도 있구요 ㅋㅋㅋㅋㅋㅋ 티켓팅으로도 돈을 번 적이 있거든요(프로그램 사용 X. 오로지 손빠르기 실력).
여행했던 기억들이 정말 좋죠. 다음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꼭 들러서 제 여행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겠습니다.
글은 읽으러 갈께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