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천원으로 살 수 있던 것 by 탐미

얼룩커

2022/04/06

최근 편의점에 가서 한도 8,000원이라서 물건을 고르고 가격을 찍으니 7,300원 채우고 싶어서 낱개로 파는 상품을 여쭤보았을때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못해도 600원 이상이었다. 예전 어릴 적에는 300원~ 시작하는 상품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껌 조차도 1,000원으로 올라가 있었다. 여러분들은 기억나시는 1,000원 이하 상품이 있으신가요?

탐미 · 나를 탐색하고자 하는 1인

2022/04/06

답글: 천원으로 살 수 있던 것

경제/소비자+2

껌이 200원이었나 300원이었나 그랬고, 과자는 한 봉지에 5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학교 앞 떡볶이집에서 한 컵에 200원 하는 떡볶이를 사먹고, 아래쪽에 있는 슈퍼에서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하교했던 기억이 나네요.
편의점, 슈퍼마트 갈 때마다 정말 깜짝깜짝 놀라는 요즘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