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한마디

이미령
이미령 · 경제, 재테크에 관심 있는 전업주부
2022/04/07
 오늘은 육퇴를 빨리하고 요즘 제가 하는 사업을 진행하다가 보니 벌써 새벽 2시 35분이 되었네요. 오늘 할 일은 다 못 했지만 잠들기 전에 오랜만에 얼룩소에 들려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아침에 늦잠자고 싶었지만 아이가 먼저 일어나서 같이 놀아 달라고 보채는 바람에 강제로 기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수유하고 이유식 만들고 점심 만들어 먹고 빨래에 아이 뒤치닥거리 하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네요. 아직 집안일도 다 못했는데 오늘은 아기가 빨리 잠들어서 밀린 집안일을 하려고 했지만 저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저 만을 위한 일을 하다가 오늘 하루를 되돌아봅니다.

  오늘 하루에 한숨은 몇 번 쉬었는가.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었는가. 내가 하는 사업은 진행이 잘 되고 있는가. 되돌아보니 한숨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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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을 하면서 골드 미스를 꿈꿨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틈틈이 경제, 재테크 공부 중에 있고 우리 가정이 조금 더 부유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 날을 생각하며, 제 2의 커리어 및 파이프라인 또한 구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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