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비용이라고 하죠?
조금만 주의하면 쓰지 않았을 비용 
그게 바로 멍청비용인데요.


요 몇일 전 저도 멍청비용을 소비하고 말았는데요.

신용카드  이벤트나 사이트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당첨되서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이나 포인트들...

마감전에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알림설정 안해놔서 날려먹은 적 다들 있지않나요?


물론 돈주고 직접 구매한 기프티콘은
사용기간이 지나면 90프로 정도 환불해줍니다.


하지만 이벤트로 받은 기프티콘은 
90일 사용제한과
연장불가! 환불불가! 조건이 있죠.
엄연히 상품권도 돈인데 왜 환불 연장이 불가할까요?

이벤트로 받은 기프티콘의 실제 사용률은 
100프로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돈은 다 어디로 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