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자의 노바백스 1차 접종 후기

wave
wave · 나는 나로 살고싶어
2022/02/25
안녕하세요. wave 입니다.

저는 불과 3일 전까지만 해도 미접종자였습니다.

사실, 100% 안전하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백신을 맞는다는건 신중 할 필요가 있는 일이다 라고 생각을 했고, 그 생각으로 인해 계속해서 미루다 보니 어느 덧 3월 달이 코 앞이더라구요.

결국,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하는 상황이 와서 눈물을 머금고 화요일 날 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긴장을 했던 터라 주사 바늘이 더욱 더 따끔하게 느껴졌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접종을 하러 보건소에 갔었는데, 안내 해주시는 분께서 “다 맞는데 얼른 맞아야지. 맞는게 좋아.” 라며 말씀 해주셨을 때에도 사실 어안이 벙벙하고 두려웠지만, 맞고 나니 속은 조금 후련하더군요. 아마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그렇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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