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9/15
동보라미님도 운동을 하시는군요 ㅎㅎ
저 또한 한동안 운동 따위 하지 않는 인간으로 살다가.. 4일 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팔다리는 그렇게 찌지 않았는데 유난히 올챙이 배와 비슷한 것이 가끔 옷을 입어도
'아 이 옷은 무리려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생기더군요 🥲

여름 다 갔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코어 근육도 키울겸 매일 아침 저녁 도합 40분씩은 운동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근육 단련, 요가와 비슷한 골반 운동을 따라하고 있으니 처음엔 너무 힘들더라구요..
출처: 픽사베이
그런데 겨우 2일 째 되는 날부터 덜 힘들어졌습니다. 하기 싫은 운동이란 생각은 들지 않기 시작했고, 점점 '나를 좀 더 성실한 마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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