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9/10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말을 하자면 '글 쓰는 일'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렸을 때 무언가를 겪으면 메모하는 그런 버릇이 있었는데 지금도 메모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메모를 하는 동시에 글쓰기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가끔 글쓰기를 하다보면 내가 글을 정말 잘쓰고 있는게 맞는가 하면서 나 자신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나는 글을 잘 썼다고 생각을 했는데 글이 잘 써지지 않는 일도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글쓰기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오히려 글쓰기를 더 열심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글쓰기를 하다보면 지금 이 순간에 내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글쓰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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