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차가운 기운을 온몸에 감싸안겨
마음에 응어리가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육아와 네 형제를 키우고 교사로써 일을 하며 20년을 보냈어요
어린나이에 일찍 남편을 만나서 엄마가 뭔지...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생각도 못했는데...
결혼했다고 어른인줄알고 내마음대로 사니 처음은 즐거웠지요
아이들을 양육하며 일하며 남편과 다름을 인정하지못하고 열심히 싸워서
미운정이 더 들었을까요?
얼마전 처음으로 아이들은 엄마선물이라고 알바해서 뉴발의 운동화를 사주면서"엄마는 좋은 신발이 없잖아~"하며 의젓한 장남으로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어서 ....이래서 아들은 든든 하구나 하는 마음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딸은 엄마가 책좋아해서 여러권의 책을 골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