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도 젊었을적에 선택한 직장이 지금까지 이어졌네요 님과같이18년정도되었네요 같은 서비스직 처음엔 재미로 나중에 나름 자부심갖고 일하고있지만 경기가 어려워지고하다보니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많이어렵네요ㅠ 이직을 생각해보지만 해본게 서비스직이라 쉽사리 이직도 못하고있고ㅠ 본인이 제일 답답하겠지만 옆에서 보는 저도 답답하네요
그마음 알거 같아요
진짜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니 원래 하던일이 이렇게 보잘것없었구나 라고 현실타격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분명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는데 그게 별게 아닌게 돼 버릴때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아마 남편분이 제일 답답하실거에요
사실 서비스직에 근무하다보면 이직을 생각해도 그 비슷한 분야에 눈길이 가기 때문에 어차피 비슷한대우받을꺼 그냥 있던곳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답답함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님도 얼마나 힘들까요. ..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서로 힘내자고 한마디씩만 나눠도 힘이 나더라구요~
힘내시고 남편분도 화이팅 입니다
그마음 알거 같아요
진짜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니 원래 하던일이 이렇게 보잘것없었구나 라고 현실타격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분명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는데 그게 별게 아닌게 돼 버릴때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아마 남편분이 제일 답답하실거에요
사실 서비스직에 근무하다보면 이직을 생각해도 그 비슷한 분야에 눈길이 가기 때문에 어차피 비슷한대우받을꺼 그냥 있던곳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답답함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님도 얼마나 힘들까요. ..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서로 힘내자고 한마디씩만 나눠도 힘이 나더라구요~
힘내시고 남편분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