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연대의 지하철시위
나는 5호선-8호선-2호선을 타고 출근을 한다.
최근 출근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 벌써 몇 번이나 장애인연대의 지하철 시위와 만났다. 처음엔 마지막 2호선에서 만나서 뭣도 모르고 지하철을 타고 갔다. 출근시간보다 20분 먼저 출근하는 것을 목표로 출발했기 때문에 정시보다 7분 늦는데 그쳤지만 월급에서 한시간이 깎였다.
그다음엔 5호선.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버스를 탔고 지각은 면했다.
그 다음에는 2호선. 2호선 갈아타는 역에서 바로 올라가 버스를 탔다. 지각은 면했다.
그 다음이 5호선. 그땐 승강장 내려갔다가 바로 다시 올라와서 버스를 탔고, 오늘 또 5호선이었다. 오늘은 개찰구 앞에서 역무원들이 5호선 못 움직인다고 큰 소리로 외치고 있어서 바로 버스를 타러 올라왔다. 버스를 타고 다...
최근 출근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 벌써 몇 번이나 장애인연대의 지하철 시위와 만났다. 처음엔 마지막 2호선에서 만나서 뭣도 모르고 지하철을 타고 갔다. 출근시간보다 20분 먼저 출근하는 것을 목표로 출발했기 때문에 정시보다 7분 늦는데 그쳤지만 월급에서 한시간이 깎였다.
그다음엔 5호선.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버스를 탔고 지각은 면했다.
그 다음에는 2호선. 2호선 갈아타는 역에서 바로 올라가 버스를 탔다. 지각은 면했다.
그 다음이 5호선. 그땐 승강장 내려갔다가 바로 다시 올라와서 버스를 탔고, 오늘 또 5호선이었다. 오늘은 개찰구 앞에서 역무원들이 5호선 못 움직인다고 큰 소리로 외치고 있어서 바로 버스를 타러 올라왔다. 버스를 타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