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9/26
처음 노브랜드 매장이 생겼을 땐, 차를 몰고 자주 다니곤 했었어요. 지금은 이마트 내에 노브랜드 코너가 신설되면서 그 횟수가 줄어들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달에 한 번씩은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거리로 치면 노브랜드보다 이마트가 가깝긴 하거든요....ㅎㅎ

노브랜드에 가면 구입하는 것은 우선 두부. 500g짜리 두부 두 개가 붙어 있는 상품이 저렴하면서도 맛이 좋아 자주 사먹고는 했었습니다. 하나씩 개봉해서 사용하면 되다보니 보관도 꽤 편리했구요. 요즘에는 그냥 큰 마트 가서 2kg짜리 대용량을 사서는 소분해서 사용중이지만요.

제로 콜라, 제로 탄산음료. 이건 동생이 자주 사 먹었었어요. 저는 제로 콜라를 사서는........개봉하고선 1주일이내로 다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일주일이 지나면 찜찜해서 먹질 못하겠구요. 그래서 사 먹는 것은 포기! 동생은 가끔 맛있다며 사 먹곤 하네요.

베이글! 노브랜드 베이글 꽤 나쁘지 않습니다. 냉동실 담아놓고 출근할 때 따로 하나만 꺼내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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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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