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전 케바케가 아닐까 싶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물론 버드나무마냥 유~하게  부드~럽게 대처하는게 필요할 때도 있지만, 똑 부러질 때도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잖아요. 전 이런 대화에 대나무를 예로 드는 걸 좋아해요~ 대나무는 적당히 유할줄도 알면서 적당히 똑 부러지기도 하거든요ㅎㅎ

인생사 뭐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유한 사람이 호구가 되기도 하고 똑부러지는 사람이 왕따가 되기도 합니다. 사건이 생기면 그 사건에 있어서의 자신의 입장을 잘 곱씹어보고 유할지 똑 부러질지 정하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