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16
최깨비님,

제가 쓴 글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떠올리게 해주는 대상이 됐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활짝 개인 높은 하늘을 오랜만에 봅니다.
저는 그냥 제 얘기를 쓴 것뿐인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가슴 한켠이 뜨뜻해집니다.

엄청 많은 돈을 벌고 그런건 아니지만,
멈춰버린 시간을 사는 저에게
무언가에 몰두를 할 수 있는 기회
도 정말 소중하거든요.


포인트 덕분에
맘편히 간식도 사주고, 대화도 하고,
그리고 계획도 세워봅니다.
댓글과 답글 보면서, 오늘은 포인트 적금을 하나 들었거든요.


포인트가 아니라..
정확히는 판을 깔아준 얼룩소 덕분인거죠.
최깨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 있었던 포인트 관련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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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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