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순기능이 너무 그리운 요즘입니다.
저 역시 올해 초 다시 시작한다는 얼룩소 프로젝트에 참여를 시작으로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과 집중해야할 다른 일들로 인해 전만큼 참여하지 못하고 있네요.
청자몽 님의 글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포인트 관련 글을 읽으며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얼룩소에게요.
얼룩소의 운영방식이나 수입 구조 등에 대해 여전히 궁금하기도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현재의 포인트 제도를 8개월 동안 유지해 주고 계시다는 점이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청자몽님의 글 처럼 얼룩소에서 받은 포인트 보상으로 많은 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 자존감이 상승하는 기분을 느꼈고 잊고 지내던 열정도 되살아 났습니다. "회사에서의 월급은...
깨비님 보니 반가워요^^
바쁘시더라도 종종 와주세요.!!!
유난히 포인트 들어온날에 가장 포인트 관련글이 많이 올라와요... 항상 그랬던것 같아요.... 전 이제 이곳이 그냥 제 놀이터 이긴 하지만 ...
다시 초심을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글을 읽고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쓰고 나누고 공감하는 이 공간의 순기능이 지속되길 소망합니다.
당연히 찾아서 다시보러 왔어요.ㅎㅎ
시간과 공간이란 소중한 순간을 함께 했던 과거? 를 아는 사람들이 언제나 기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듯한 이 공간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친구는 그러더군요. 남의 사생황을 알게되는 것 같아 싫다고. 그런데 전 그 이상한 경계가 좋았습니다. 가까운듯 먼 사이라 얽히고 섥힌 감점없이 서로를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눈치보지 않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존중'이란 단어를 잊은 듯한 사회에서 '존중'이 기반이 되는 이곳이 참 그리웠습니다.
이 글을 다시 보러 오실지 모르겠지만, 내 과거(?)를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이곳에선 왜 이리 반가운지요 ㅎㅎㅎ 시간 내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간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건강히-
예전에 최깨비님께서 한창 탄력(?) 받았을 때 얼룩소활동에 집중하면서 아주 공격적(!) 으로 글을 쓰던 때가 기억나네요.
글에서 내용도, 분량도, 열정도 볼 수 있어서 멋있었습니다!
잠시 언급해주신 회사생활은 너무 씁쓸하네요. 대한민국 회사라는 공간은 다들 저런건지..
적어주신 것처럼 평소에 글소재에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는 순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불완전하고 어설프고 제한적인 글이지만, 직접 글을 써봄으로써 관심이 생기고 관련 내용들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요. 하지만 맨땅에 박치기(!)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ㅋ
즐거운 화요일 스타트하세요!
자주 좀 오세요^^
루시아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전히 눈에띄는 닉넴들이 계셔주셔서 반갑고 감사하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역시나 활동 중이시군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셨길 바래봅니다!
오래간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건강히-
예전에 최깨비님께서 한창 탄력(?) 받았을 때 얼룩소활동에 집중하면서 아주 공격적(!) 으로 글을 쓰던 때가 기억나네요.
글에서 내용도, 분량도, 열정도 볼 수 있어서 멋있었습니다!
잠시 언급해주신 회사생활은 너무 씁쓸하네요. 대한민국 회사라는 공간은 다들 저런건지..
적어주신 것처럼 평소에 글소재에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는 순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불완전하고 어설프고 제한적인 글이지만, 직접 글을 써봄으로써 관심이 생기고 관련 내용들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요. 하지만 맨땅에 박치기(!)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ㅋ
즐거운 화요일 스타트하세요!
루시아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전히 눈에띄는 닉넴들이 계셔주셔서 반갑고 감사하네요! 늦은 시간이지만 역시나 활동 중이시군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셨길 바래봅니다!
자주 좀 오세요^^
당연히 찾아서 다시보러 왔어요.ㅎㅎ
시간과 공간이란 소중한 순간을 함께 했던 과거? 를 아는 사람들이 언제나 기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듯한 이 공간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친구는 그러더군요. 남의 사생황을 알게되는 것 같아 싫다고. 그런데 전 그 이상한 경계가 좋았습니다. 가까운듯 먼 사이라 얽히고 섥힌 감점없이 서로를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눈치보지 않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존중'이란 단어를 잊은 듯한 사회에서 '존중'이 기반이 되는 이곳이 참 그리웠습니다.
이 글을 다시 보러 오실지 모르겠지만, 내 과거(?)를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이곳에선 왜 이리 반가운지요 ㅎㅎㅎ 시간 내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초심을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글을 읽고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쓰고 나누고 공감하는 이 공간의 순기능이 지속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