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세
이비세 · 안녕하세요.
2021/10/13
사랑받지 못한 자란 사람도 사랑을 남에게 나눠줄 수 있고.사랑받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나쁜 길로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아빠와 자녀로 이루어진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만이 정상이라는 편협한 틀에 아직도 한국 사회의 인식은 갇혀있고, 그래서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정상 가족이라는 잘못된 신화가 공고할수록  그 정상의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는 가족들은 배제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당연히 존중받는 사회여야 다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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