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청년매입임대주택 실태
A씨는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 “폐가에 온 줄 알았다. 충격을 너무 먹어서 말이 안나온다.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악취가 너무 심했다”며 “(바닥에 쌓여있는) 전단지 날짜가 2020년도다. (SH공사에) 전화해보니 청소가 안된 지 1년 6개월째고, 앞으로도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크게 실망한 A씨는 “원래 이렇게 건물 관리가 안 되어있나. 최소한 주택 공개기간 만큼은 업체라도 불러서 깨끗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