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4
달마중 
명사 민속 음력 정월 대보름날 또는 팔월 보름날 저녁에 산이나 들에 나가
달이 뜨기를 기다려 맞이하는 일. 달을 보고 소원을 빌기도 하고, 달빛에 따라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한다.

이야,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그룹이 어떻게 이토록 한국적인
소재를 고를 수가 있을까요? 캬~~~하여간 멋지다니까요!

달마중이란 단어보단 솔직히 

윤석중 작사 / 홍난파 작곡....아가야 나오너라 ...란 동요의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달맞이란 표현이 저에겐 더 익숙하긴 하네요.

그런데 서우님 년 초도 아닌데, 왜 갑작스레 달맞이죠? ( *˘╰╯˘*)
심각하고 교훈적인 글을 옆에 두고 올리는 달마중이라 함은..왠지..

조만간 올리실 서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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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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