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는 모두 스타가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스타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스웨덴의 루이즈 왕비입니다. 루이즈 왕비가 저의 스타가 된 것은 아주 어린시절 백과사전에서 “서봉총”이라는 단어를 보면서였습니다. 멀고먼 스웨덴에서 온 공주님의 이야기는 오래도록 마음속에 궁금했던 이야기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팬질은 루이즈 왕비를 넘어서 루이즈 왕비의 가족들, 친척들,조상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게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해줄수 있게 되었고 그 이야기들은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의 루이즈 왕비, 바텐베르크의 루이즈, 레이디 루이즈 마운트배튼, 루이즈는 모계로 빅토리아 여왕의 증손녀입니다. 이모는 러시아의 마지막 황후였던 알렉산드라 황후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