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zio
2022/02/28
최근 읽은 책에서 미국 노동환경의 변화를 짧게 서술한 부분이 있었는데
2차산업혁명 직후에는 청교도적인 법률로 일요일 근무를 제한했는데
사람들이 여가를 소비생활로 즐기기 시작하면서 주말 서비스 노동이 필요해지면서 
주말근무가 당연한 시대가 열렸다고 하더군요. 
쉬는 시간만큼 돈을 잃는다고 생각하는 관념이 만연해있다고도 하고요. 
무한 경쟁 사회에서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당하고, 또 이를 체화하면서
자아정체성은 희미해지고 노동자 정체성만이 남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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