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공시준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반말주의)
나는 수도권이긴 하지만 낙후된 곳에 사는데
(예시를 들자면 마을버스가 1시간 간격에다 막차는 저녁 8시 50분이고 지하철은 없음)
급성기 종병에서 경력 3년 채우고 공시 준비하려고 관뒀어
병원 관둘때만해도 내가 결심한대로 척척 이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현실은 녹록치 않더라..
집이 시골이다보니 주변에 다닐만한 병원도 없어서 집에서 좀 떨어진 시내에 자취하면서 좀 편한 직장 다니려고했는데 월세는 돈이 아까우니까 전세를 알아봤단말이야
근데 전세값도 장난아니더라..거기다 사기도 많다고하고..그래서 1차로 당황했고
만약 전세집을 구해도 새로 취업한 병원이 내 예상과는 다른 곳이면 어떡하지..란 생각을 시작하니 무서워져서 2차로 당황했고
거기다 동생도 같이 데려가야할 것같아..동생은 대학졸업했는데 아직 백수야..뭐 같이...
(예시를 들자면 마을버스가 1시간 간격에다 막차는 저녁 8시 50분이고 지하철은 없음)
급성기 종병에서 경력 3년 채우고 공시 준비하려고 관뒀어
병원 관둘때만해도 내가 결심한대로 척척 이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현실은 녹록치 않더라..
집이 시골이다보니 주변에 다닐만한 병원도 없어서 집에서 좀 떨어진 시내에 자취하면서 좀 편한 직장 다니려고했는데 월세는 돈이 아까우니까 전세를 알아봤단말이야
근데 전세값도 장난아니더라..거기다 사기도 많다고하고..그래서 1차로 당황했고
만약 전세집을 구해도 새로 취업한 병원이 내 예상과는 다른 곳이면 어떡하지..란 생각을 시작하니 무서워져서 2차로 당황했고
거기다 동생도 같이 데려가야할 것같아..동생은 대학졸업했는데 아직 백수야..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