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망'은 추상적인 생각을 구체적인 물질로 바꾸고, 상상력의 작업장에서 일어나며, 실행 계획을 만들고 체계화한다.
제 글을 처음부터 읽어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작은 열망이고 그 열망을 구체적인 재화로 바꾸어 주는 것이 상상력입니다. 그리고 이제 체계적인 실행 계획 단계까지 왔습니다.
저자는 실용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본 지침을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부를 일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동료들을 가급적 많이 모아라. 다시 말해 조력 집단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 지침을 반드시 지켜라. 이게 기본이다. 이를 무시하지 마라. -조력 집단을 조직하기 전에, 협력한 대가로 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득과 혜택을 분명히 정하라. 똑똑한 사람이라면 적절한 대가 없이 누군가 함께해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조력 집단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야 한다. 도중에 서로 마음이 잘 맞지 않는 일이 일어나면 실패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조력 집단의 원칙은 협력자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처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여러분은 이 글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경험 많은 스승님들이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후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책의 저자도 '조력 집단'이 될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제가 지금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성공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더 깊이 배우기 위해서는 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과 서로 느낀 점을 공유하고 토론해 볼 수 있고, 이 사람들 또한 나의 '조력 집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저자가 말한 조력 집단은 조금 더 큰 범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을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