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육성 철학과 시스템이 핵심이다 - 민주당 지방선거 청년 30% 의무공천제에 부쳐
현재 K리그에선 각 구단이 22세 미만 선수를 반드시 출장시키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행하지 않을 시 교체횟수에 패널티를 주는 방식으로요. 이 때문에 22세 이하 선수를 선발 명단에만 넣어놓고 2분 만에 교체를 시키는 편법을 사용하는 팀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방선거 후보자 30% 청년할당제'가 괜찮은 것인지 의문을 제기해주신 것이었죠.
일단 저도 K리그 대구FC의 열혈한 지지자로서, 축구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이 K리그의 유스 제도는 정치권에서도 벤치 마킹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오던 터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K리그 유스 시스템이 뭔가요?
유스 시스템이란 축구단이 학원 스포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