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3
2022/03/14
정말 토요일 밤부터 심장 콩닥거리고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한 날을 보낸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공황장애 증상과도 비슷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기 시작한 날 부터는 월요일이 무섭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에겐 첫 직장, 15년을 근무한 직장이 제 능력 밖이었나봅니다.
지금은 다행이도 월요일을 기다리며 아침에 사고를 생각하고 죽음을 생각하진 않게되었네요.
남들과 비슷하게 월요일 출근 하기 싫다 라는 생각만 드는거 보니, 조금은 건강해진 기분이 드네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공황장애 증상과도 비슷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기 시작한 날 부터는 월요일이 무섭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에겐 첫 직장, 15년을 근무한 직장이 제 능력 밖이었나봅니다.
지금은 다행이도 월요일을 기다리며 아침에 사고를 생각하고 죽음을 생각하진 않게되었네요.
남들과 비슷하게 월요일 출근 하기 싫다 라는 생각만 드는거 보니, 조금은 건강해진 기분이 드네요 ㅎㅎ
남들과 같아지기까지, 남들처럼 되기까지,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길에는 꽃길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남들과 같아지기까지, 남들처럼 되기까지,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길에는 꽃길만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