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

백담
백담 · 청산에 살어리랏다.
2022/03/14
하루는 나비로 살아보았네....
  하루는 새로살아보았네 ......
하루는   부자로  살아보었네...
  하루는  빚쟁이로 살아가네....
  언뜻 ...  눈 뜨니 ..,. 지하철이네...
 누군가..  내옷을 벗기고있네....
 무슨꿈이 지롤도 풍년그득한가...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금동이   은동이 낳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며   꿈을 꾸었는데
    언제인가...내손에는 똥오줌물속...
   투바이하고 품 하고 시름하네...
   일끝나면 껍데기에 소주한잔만
   무상하게 떠오르니..
중독인가...불현듯  떠오르는...
   회상에  파편속에 멍때릴때...
 일않하고 뭐하노..
                      하기싫음 집에가라...
 아! 미안합니데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담배한대물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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