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큰아이의 pcr검사 양성문자를 받고 격리함과 동시에 자연스레 등교중지..
일주일이 지난 오늘 큰아이는 어제로 격리해제가 되어오늘 학교를 등교했다.
둘째는 승리자다^^ 일주일동안 4명중 3명이 양성으로 확진인데 끝까지 살아남은자다^^
그치만 동거가족이 양성이라 등교를 못하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ㅠ 감옥살이를 경험했을텐데...학교 가고싶다 학원 가고싶다 노래를 불렀음에도 못가는 현실..

오늘아침..아이들이 등교하니 집이 조용하다.
아......누리자 고요함을...ㅋㅋ
(엄마의 속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