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06] 피곤하다는 말이 이제는

모시모시
모시모시 · 하루하루의 쌓임이 인생이다.
2022/03/25
ㅇ피곤한다

피곤하다라는 달고 사는 요세.
진짜로 피곤하다는 느낌은 무엇일까?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지금의 상태를 이르는 말이 아닐까하다.
아침에 눈을떠서 시작하는 하루에서 자본주의에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학생때면 공부를 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돈을 벌어가야하는 존재.
학생때는 어른들이 부러웠는데, 막상 어른이 되니 학생때가 좋았다는걸 느낀다.

시간은 되돌릴수 없기에 지금의 하루하루를 다람쥐쳇바퀴 돌듯 24시간이라는 시간에 맞춰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남들과 비교되며 인터넷의 발달로 시작된 서로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
나만 이렇캐 못버는가. 나만 뒤쳐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과거의 돈에 관해 별 생각없이
살아갔던 때가 그립다.

더 풍요로워졌지만 매일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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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힐링이 필요할때 매일 같이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있는데 내 현실은 그렇치 않다. 사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는 현실속에서 매일매일을 생각해보고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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