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술을 그냥 맛없이 많이 먹어서 없애는 것과
상대보다 늦게 까지 자리를 지키고 정리하는 것이
주당으로 인정 받았다. 
30대에는 술을 먹고 어제의 일을 기억하고 아무일 없듯이 업무하는 것의 술의 능력 이였다.
40대는 젊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맞춰주고  그들의
문화에 적응하는 법을 알아야 술에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지금 보면 그 분위기에 맞는 술과 안주를 알고 술자리에서 이야기거리를 꺼내고 끝나고도 생각나게 하고 재약속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진정한 주당이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절제와 통제만이 주당의 실력이다.
술을 먹은듯 안먹은듯 업무할 수 있고 전날 있던 일을
알고 있으나 일이 없던거 처럼 행동하고 정리하는 능력도 주당의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