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한계는 어디인가?
사람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면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믿음을 가지게 된다. 그러자 그 믿음은 정말 작은 계기 하나로 부서지곤 한다. 부서진 믿음을 생성하기 위해선 양측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저버린측에서 더 진실된 행동과 말을 보여주고 상처를 받은 측에선 다시 한번 믿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믿음을 갖게 됐을때 서로 견딜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당신이 사람에게 상처받아 더 이상 믿지 못하게 되았을때 그 마지노선이 어디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