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원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처음 코로나가 한국을 왔을땐 업무가 끝나며

새벽에 쿠팡 상하차를 나가며 가장으로써 열심히

열심히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방역수칙에따라 철저히 운영하지만...

관원들도 철저히 조심하고 관리하지만...

조심하고 조심해도 어쩔수가없는 상황 같아요.

요즘엔 혹시라도 내가 피해가 되지않으까...

자가키트를 계속 하는데....
(마치 양성이 언제나오나하는사람 처럼....)

끝이보이지 않는 터널을 달리는 기분에 

막막하네요~~~ㅠㅠ
그래도 작은희망 가지고 달려보는......
가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