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4
엄마한테 인터넷으로 심리테스트한거 함 얘기해보는게 어떨까요? 이상태라면 공부 집중하기 힘들고 성적 더 떨어져서 꾸중이라도 들으면 스트레스 가중되서 더 힘들어지고, 누군가한테는 알려야 할 것 같은데... 학교에 상담선생님 같은분 계신가요? 엄마한테 꼭 알렸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을때 신체반응 같은거 그냥 넘어가지 말았음 좋겠어요... 지금 학교가 본인하고 너무 안맞는것 같은데 안타깝내요. 부모님은 공부밖에 모르신다고 미리 단정짓지 말고, 언제 날잡고 엄마하고 꼭 얘기해보세요. 아님 신짠순양이 쓴 이글이라도 엄마한테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