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감사.

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2/04/04
막내의 코로나 양성을 시작으로 5명 가족 모두 코로나 확진을 받았어요.

거의 2주를 집에만 있으니 정말 답답해요.

격리 중이라 못나가니 슬리퍼 신고 쓰레기 버리러 나간 것도 참 감사했구나 라는 마음이 들 정도에요. ㅋㅋㅋㅋㅋ


꽃도 많이 폈고 날씨도 좋은데  주말엔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야겠어요!


혼자 격리해제 된 막내사진이에요.
나가고 싶어하지만 데리고 나갈 사람이 없어서 못나가네요.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180
팔로워 325
팔로잉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