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에 대해 물어보는 글이 있어.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내게 커피한잔이란 짬 휴식값이다

11시간의 근무후 9시넘어 퇴근하다보면 부랴부랴 집으로 출근하느라 내 시간이란 고된 몸을 눕이고 잠들때이다
언제나 채바퀴도는 삶이다

가끔 식구들 저녁해결 되는날이면 퇴근길에 9검정이 근사하게  나무에 장식한 불빛이 나를 부른다.

커피 한잔해 하고^^
매번 부름에. 응답하진 않지만 가끔은. 내 자신과 타협한다

그래 지원아.  쉬었다 가자

얼룩소를. 몰랐을땐 내가 하고 있는 자료 보며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내가 사는 모습.  세상과 소통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그 휴식 보낸후 언제나 늦은 커피후 겪는 잠들지 못한 경험을 하지만. 그래도 지금도 휴식을 취하러간다 9검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