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상태와 코로나

양영원 · 30대 부산에 사는 회사원입니다.
2022/03/15
30대 후반이 지나면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코로나 전에는 퇴근 후 수영을 1시간 씩 주 3회 이상 하게 되면서
건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수영장을 가지 못하면서
수영과 비슷한 운동을 찾지 못한 거 같다.
1시간 정도 걷는 것도 좋지만 수영만큼 단시간에 칼로리를 빼는 만큼의 운동을 못한 거 같다.
퇴근 후 힘들어서 집에 와서 유투브를 보며 홈트도 해보지만 하루 이틀정도까지 가능한데
그 이상은 해보진 못 한 거 같다.
의지가 약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런 게 쌓여지다 보니 코로나 전보다 몸 상태가 무거움을 느끼게 된다.
아직 비만 정도의 무게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는 걸 느끼게 된다.
운동을 지금 안 하면 나중에 고통스러워 지는 걸 알기에 요즘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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