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삶인가?

최동민 · 생각만 많은지
2022/03/13
저는 군대 때 제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내성적이고 말재주도 없어 이야기를 잘 못 하는데 선임들은 재밌는 이야기해봐라 시간 안 간다며 이런 압박을 받으니 하 내 성격은 왜 이럴까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고 근무 나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어느 날 근무를 서면서 한 선임과 이런 스트리스에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거기서 저는 좀 위안과 해답을 얻었습니다.
굳이 왜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받고 성격을 바꾸려고 하느냐고 그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거라고
 100명 중 99명이 좋아하는데 1명이 싫다 해서 저는 그 한 명이 99명보다 더 커보이고 스트레스를 받아했던 것입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커보일 수 있숩니다. 하지만 그걸 단점이 아닌 그냥 다른점으로 바라보면 좀 더 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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