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할 수 있는 약을 달라..

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3/13
20220313.일

비가온다..
비가 좀더 많이 내려 동해안 일대에 있었던 불길이 완전 잡히길 바란다.

월요일부터 있을 신규채용 면접을 위해 주말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다.
힐링을 하고자 얼룩소에 들어왔으나..
얼룩소 첫 화면부터 원치않는 사진의 남발이다..
우리나라 국민 반의 선택이니 앞으로 당분간은 내 스스로 감내해야 하지만..

아직 나는 편안하게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치유할 수 있는 약을 주는 것도 아니면서..
반 강제적으로 우겨넣지 말란말이다.
강요하지 말란말이다.

얼룩소에 제안합니다. 
첫 화면은 개인설정으로 바꿔서 볼수 있도록 해주세요. 
투데이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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