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케
벙케 · 원.지.삶 지 미련곰탱이
2022/03/24
대학1학년때, 통기타 동아리에 들어 가고 싶었어요.
미션곡이 있었는데 양수경의 '내 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 와 이상우의 노래 였어요. 자신이 없었어요. 떨어질까봐 두려웠던거죠. 떨어지면 어때요? 딴거 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나이50 이 되고 보니 이런 도전의 기회들을 그냥 흘려 보냈던 것이 후회가 되요. 
지금 혹시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시작 하세요.
원하는 결과가 아니더라도 .. 어때요?
아직 스무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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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키며 사는 삶을 지향 하는 미련곰탱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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