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토요일 와이프와 아기는 아침에 일어나 기침과 함께 목이 잠겨서 일어났습니다.

전날에 아기가 열은 다행히 내렸지만, 힘이 없어 19일 오전에 병원에 가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17일에 갔던 병원이 아닌 아기가 태어난 병원에 소아과도 진찰을 하기에, 그 병원으로 갔습니다.

진찰을 가서 바로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아기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은지 5분도 채 안되서, 양성이 떳고,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와이프와 저도 바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와이프는 양성, 저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아, 이제 1주일간 격리 해야하구나. 그래도 다행이다. 나라도 걸리지 않아서."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와이프와 아기는 1주일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집중하고,

저는 집에 필요한 물건이나, 할 일들을 하였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