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박한별 · 여유로운 개인주의자를 동경합니다.
2022/03/28
읽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이네요. :) 저는 오늘 여느 월요일과 같이 회사에 출근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업무를 마치고 집에 퇴근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막상 글로 써보니 무료한 하루처럼 보이네요. 나름 치열하고 재미있는(?) 하루였는데 말이에요. 이따가 아파트 근처 산책을 다녀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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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거는 돈이고요, 싫어하는 거는 불평입니다. 과거에는 싫어하는 짓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얻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조금씩 변하는 제 모습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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