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최근에 인터넷은행이랑 기존 금융권 최전선? 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건너건너 들었던 적이 있어요. 학벌로 뽑아놓은 신입사원들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낀 회사들이 신입경력 구분없이 수시채용을 하고 있다고요. 능력만 되면(여기서 능력이란 일머리 사회머리를 포함하는 듯요) 일단 받아놓고 본다더라고요. 오래 성실하게 일할 사람을 뽑는데 학벌이 주는 이점이 그리 크지 않더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말하는 명문대 고학력자들이 많기 때문에 ‘아니 지들은 학벌로 얻을 수 있는거 다 얻어놓고 왜 지금은 필요없대?’ 라는 비난에 직면할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다리를 잘라내고 붙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이익을 위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벌로 뭘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말하는 명문대 고학력자들이 많기 때문에 ‘아니 지들은 학벌로 얻을 수 있는거 다 얻어놓고 왜 지금은 필요없대?’ 라는 비난에 직면할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다리를 잘라내고 붙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이익을 위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벌로 뭘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
아주 조금씩이라도 변화해야 맞는 거죠. 하지만 내가 그 변화를 체감할 정도의 스피드는 없겠지 하는 좌절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실 부의대물림 츨발선상이 다른 것에 대해서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학벌주의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서울대의대 입시생을 보니 85%가 집이 부유한 학생들이랍니다. 그들은 평균 학원 15개 과외 3개이상을 했답니다. 본인들이 잘나고 노력해서만 학벌을 얻었다고 오만한 생각을 하겠죠. 그런점에서 겸손해야하는데 타인을 깔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생긴가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실 부의대물림 츨발선상이 다른 것에 대해서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학벌주의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서울대의대 입시생을 보니 85%가 집이 부유한 학생들이랍니다. 그들은 평균 학원 15개 과외 3개이상을 했답니다. 본인들이 잘나고 노력해서만 학벌을 얻었다고 오만한 생각을 하겠죠. 그런점에서 겸손해야하는데 타인을 깔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생긴가고 생각합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변화해야 맞는 거죠. 하지만 내가 그 변화를 체감할 정도의 스피드는 없겠지 하는 좌절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