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이
알콩달콩이 · 인생을 알콩달콩 살고 싶은 사람
2022/03/23
어머님이 항상 국을 끓여서 드시기 때문에 어떤 국을 끓여야 하나 매번 고민을 해요..
그러는 저는 오늘 저녁 무국을 만들어 먹었어요.
어머님께 맛이 있는지 봐달라고 했더니
너는 국 잘 먹지 않으면서 왜 국을 많이 끓였냐며 뭐라하시기에
어머님이 매번 국을 끓이시기에 국 끓였다고 말하니 
나 국 안 좋아한다하시면서도 먹어주시는 시어머니~~~
그러면서 남편 오면 굶길까봐 갈치구워주라고 챙겨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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