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파파
예예파파 · 글 쓰기 좋아하는 수집러 입니다.
2022/03/29
결혼을 하라 말라는 의미 보다는 일종의 마음의 준비 인듯 합니다. 
우리 융숨님은 자녀를 자신의 이익이 아닌 사랑함으로 품어 보고 싶다고 하셨잖습니까? 이것이 자기가 품어 보고 나서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사람에 대해서는 자신도 참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자녀같은 아이를 품는 마음 연습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특정상황이 되어 어찌 반응할지 모른다는 것은 답답하긴 합니다..)
저도 초보티를 아직도 벗어나보지 못한 아빠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며 느낀 것은 처음부터 잘난 부모 없고 처음 부터 부모다운 부모는 없다는 것입니다. 배울 의지가 있고 바뀔의지가 있음으로 조금씩 '부모다운'부모가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먹고 사는 것이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절대 그건 무시 되어선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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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주로 문화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될 듯 합니다. 댓글 달리면 감사합니다. 1000개의 글이 마무리 될때 그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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