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일부는 지금 저마다 코시국으로 힘들어 하는 최고의 극한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타국생활을 하는 저 역시 모든 경제적인 부분들이 어려워졌지만 긍정으로 생각하자면 그 덕분으로 
바쁘게만 지내던 생활들을 잠시 접어두고 이제는 한가롭게 가족들과 꽁꽁 붙어 지내는 중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태국 푸켓입니다.^^;
안다만의 진주라 불리워지는 이곳 푸켓의 4월은 이렇게 뜨거운 날씨와 맑은 하늘로 하루가 
시작되고 있네요.. 휴양지인 만큼 늘 관광객들로 북적북적이던 그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깜깜해지고 관광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저의 생활도 언제쯤 완벽하게 시작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곳의 사람들도 경제적인 사정이 어려워짐으로  삶의 무게에 일자리를 찾아
고국을 떠나가는 안타까운 상황들도 생기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