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읽기 좋은 글을 써보자 맘먹고 부터는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든다.

그럼 나는 어두운 사람인가?

평소에 쉽게 뱃어내는 힘들다 짜증나 스트레스 받어란 말들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가장 높은 레벨급  힘듬을 모르기에 쉽게 뱃어 낼수 있는 푸념 일뿐이니

나는 밝은 사람이다. 

슬픈 글귀를 읽었다. 

이런 느낌의 사람을 본적이 있다.

아주 가까이에서 

사람의 온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아니 분명 사는게 힘들었을텐데 자기 자신 조차 외면해버려 그 감정을 초월해 버린사람 

"힘든일있으면 어제든지 기대 힘이 되어줄게” 수백번 말해도 

“응 누나“

무미건조한 대답만 할뿐 그냥 모든게 공허한 사람 

내동생이  생각이 나서 참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