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

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1/12/01
저는 멕시코에 살고있지만 스페인어가
잘되지 않아요
제남편은 남미에 어릴적부터 이민와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원어민수준으로 하지만
전 스페인어도 영어도 잘하지못하네요
처음 1년정도는 학원도 다녀보고 했엇는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학원도 사람들도 안만나다보니
알던것도 까먹고 현지인 친구를 사귀는것도
저는 오ㅐ이리 힘이드는지....
언어가 안되다 보니 답답한마음이 자꾸 드네요
공부하고 싶은마음은 드는데
언어의 재능에 소질이 없다보니
머리속에 잘입력이 안되는거 왜일까요
내년에 45살이라는게 믿기지 안을정도로
세월이 흘러버린 내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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