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혼자 일하게 된다라는 문구를 보고,

이미주
이미주 · 뭔가를 꾸준히 하고 싶은 "사람"
2022/03/11
엄청나게 불안했다. 미치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배운게 있어도 아무리 전문가라 해도 자신의 사업을 혼자 해본다는건 직장과는 다른이야기이다. 그림을 전공으로 해서 조금의 노력이나, 언어를 잘해서 조금의 발품으로도 가능한 전문가나, 돈이 많아서 차려진 밥에 밥만 먹으면 되는 상항이 아니면, 세금도 알고, 혼자 영업도 하고, 홍보를 위해 무던히 미친 듯 광고비를 벌고, 광고를 해야 한다. 

코시대를 넘어서서 온라인 사업이 판이 치는 지금, 네이버는 사람을 가른다. 파워 블로그 까지는 이해했다. 그런데, 블로그에 저품질도 있나? 하고 생각이 들지만, 그 걸 알고 다시 돌리려 할때는 매우 어렵다. 알려주는 이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도 꽤 많을 듯하다. 

독서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구독자도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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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 쓰고 미친듯 그리고 싶은 소녀 같은 디자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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