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코로나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비명에 귀를 기울일 때
그에 따르면 보건소 직원들이 비명을 지르고, 늘어나는 확진자로 병동의 문을 닫아서 축소 진료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요양원, 요양병원은 감당 못할 정도의 집단발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사망자가 99명으로 올 들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인데 분만해야 하거나 심근 경색이거나 암이거나 수술해야 하는 환자가 부지기수로 발생하는데 병원들은 이 분들이 코로나 환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치료할 만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