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사실 다들 처음 겪는 펜데믹 사태이기에 어떤 방법이 효율적이고, 어떤 방법이 비효율적이다라는 것은 결과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료진들은 위급한 사람과 양성 의심자가 오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래도 일상에서 생활하다 보니 정확하게 체감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의료복을 항상 입고 뛰어다니는 의료진들을 봤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에 잘 대응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이 조금이라도 인정받아서 함께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료진들은 위급한 사람과 양성 의심자가 오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래도 일상에서 생활하다 보니 정확하게 체감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의료복을 항상 입고 뛰어다니는 의료진들을 봤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에 잘 대응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이 조금이라도 인정받아서 함께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식당매줄이 2년째 바닥을 찍어 할수없이 십년넘게 장농면허였던 의료기사 면허를 찾아 병원에 사회초년생처럼 일하면서 정말그냥주부였던때랑 달리의료현장을 실감하면서 의료진의 노고에 높이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오미크론으로 넘 과부하가 걸렸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
생각해봅니다
네, 모두가 처음 겪는 사태에서 잘 대응하는 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가 우리에게 남아있는지는 이 터널을 지난 후 한참 뒤에 알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겠고,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는 충분히 잘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더 크게 입은 자영업자에게 미안한 것처럼, 고생한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위기를 넘어 코로나 이후로 가는 건 필수적인 일이고,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를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